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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성 완료된 다온숲(구미시 제공) |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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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 사용 종료된 구포동 쓰레기매립(구포동 498-1번지 일원)을 도시숲으로 조성하고 내년 3월 정식개장을 앞두고 있다.
시는 지난 2007년 말 사용 종료된 구포동 쓰레기매립장(12.4ha)에 총 사업비 70억 원(국비 35억, 도비11억, 시비 24억)을 투입해 구미 '다온숲'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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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온숲 억새원(구미시제공) |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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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다온숲'은 계절별로 볼거리 및 체험거리를 주기 위해 수목류왕벚, 이팝, 산수유 등 49종 25,680주, 초화류 수국, 억새 등 27종 536,180본을 식재했다. 또 하늘바람광장(잔디광장), 에메랄드 그린길, 바람언덕(억새원), 수국원, 그라스원 등 테마를 정해 다양한 힐링 공간을 조성했다.
또한 쓰레기매립장의 안정성과 주변 지역 환경에 미칠 영향을 고려해 침출수 처리 및 집‧배수 시설은 보강하는 한편, 침하판 및 매립가스 처리시설(가스 포집정, 수직간이 포집시설)은 가스 분출이 거의 없어 중단된 상태로서 원형을 보존하고, 알림판을 설치해 매립장 사후관리 종료시까지 관리시설의 기능을 유지할 계획이다.
지난 10월 산림청 및 경북도 관계자가 방문해 사업취지 등에 적합하며, 전국적인 도시숲 모범사례가 될 수 있다는 평가를 했다. 향후에 보완사업으로 무장애 나눔길 및 정원조성 등의 예산 지원도 약속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그동안 쓰레기매립장으로 고통받던 인근 지역주민들에게 힐링·휴식 공간이 조성됐다"며 "앞으로 생태놀이터, 정원, 온실 등의 보완사업을 추가로 추진해 시민 모두가 도심 속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