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민선8기 조직변화에 따라 지난 4일부터 6급 담당 계장을 '팀장’으로 변경, 6급 무보직과 7급 이하는 ‘주무관’으로 대외직명을 일원화한다.
시에 따르면 그동안 6급 공무원의 호칭을 ‘계장, 주사, 담당’등 폐쇄적 직명의 통일성 없는 사용으로 대내외 혼란은 물론 공무원 사기저하 등의 문제가 제기됐다. 이를 위한 조치로 ‘구미시 실무직 공무원 대외직명제 운영 규정’을 제정해 명확한 기준에 따라 체계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변경된 대외직명은 공무원 호칭, 각종 문서, 시 홈페이지 직원 안내, 명함 및 명패 등에 통일해 사용하게 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6급 공무원 호칭에 대한 혼선을 없애고, 수직적 조직체제에서 탈피해 공직 내 원활한 소통과 자긍심 고취, 책임감있는 행정서비스 제공으로 성과중심의 조직 유연성 제고를 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