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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미경 시의원 |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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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 공중화장실 현주소는 어떨까. 구미시의회가 지역의 공중화장실의 운영실태를 짚어보고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장미경 시의원은 지난 10일 열린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미시의 공중화장실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며 전담인력을 배치해 상시 관리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구미 지역에는 현재 대형마트 우체국 등 개인 및 유관 기관에서 운영하는 화장실 79개, 시에서 운영하는 화장실 205개 등 총 284개의 공중화장실이 설치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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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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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 특히 시에서 설치한 화장실의 경우 저녁 6시 이후 문이 닫혀있는가 하면 고장난 상태로 방치돼 있기도 하고, 청결 상태가 불량하거나 휴지가 없는 등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는 것이 장 의원이 진단한 구미의 공중화장실 현주소다.
장 의원은 "이용객들이 불편 없이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려면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다"며 "공공근로나 노인일자리 등의 인력을 활용해 유지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운영시간을 최대한 연장하고 시설 개보수에 아낌없는 예산과 행정력을 투입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더해 "유동인구가 많은 관광지 및 둘레길 등에 간이화장실 조차 없는 곳이 많아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며 공중화장실을 추가설치해야 한다"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