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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묘년 새해 키워드는 ‘경제’와 ‘지방시대’

김예은 학생 기자 / 입력 : 2023년 01월 16일
경북도, 새로운 대한민국을 향한 ‘지방시대’ 강조
↑↑ 경북도청 전경
ⓒ 경북문화신문
경상북도가 새해 정책 방향과 경제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대통령을 비롯한 시도지사, 경제부처, 재계에서 발표한 46개 신년사를 빅데이터 분석했다.

전체 신년사에는 ‘경제’(157회, 5.3%), ‘기업’(153회, 5.2%), ‘산업’ (150회, 5.1%), ‘새해’(149회, 5.1%), ‘미래’(142회, 4.8%) 등이 25.5%로 가장 많이 언급됐다. 이 외에 국민(135회), 시민(125회), 지원 (123회), 사업(121회), 혁신(113회) 등이 뒤를 이었다.

지난해 신년사 분석결과와 비교할 때 코로나와 관련된 단어가 순위권에서 사라졌다. 이는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는 등 본격적인 엔데믹 시대로 접어들었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된다.

대통령 신년사는 ‘경제(11회), 기술(8회), 개혁(8회), 국민(7회), 세계(7회)’가 많이 언급됐으며, ‘나라(6회), 수출(6회), 전략(6회), 산업(6회), 미래(6회)’도 상위권에 올랐다. 또‘기술’, ‘개혁’, ‘수출’, ‘전략’이 새로 순위권에 진입했는데, 세계 경기침체로 인한 불황을 새로운 수출전략을 통해 극복하겠다는 의지와 노동, 교육, 연금 3대 분야의 개혁을 추진하겠다는 뜻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국무총리를 비롯한 15개 중앙부처는‘국민(102회), 산업(76회), 경제(69회), 지원(68회), 금융(62회)’ 순으로 언급했다. 새롭게 등장한 ‘디지털․안정․수출․기술’이라는 단어를 통해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정부의 정책 방향을 읽을 수 있다.

시도지사는 ‘시민, 도시, 새해, 미래, 산업’을 자주 언급했다. 특히, 경북도지사의 경우 ‘대한민국’, ‘지방시대’, ‘성공’, ‘도민’, ‘역사’, ‘기적’등의 단어를 사용해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지방시대’를 실현하겠다는 의지와 믿음을 표현했다.

이는 ‘지방시대’라는 국정 목표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와 함께 도출하고, 도청 조직에 ‘지방시대정책국’을 신설해 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은 물론 인구, 교육 정책까지 포함한 대한민국의 지방시대 성공 사례를 만들겠다는 이철우 도지사의 도정 철학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국내 10대 그룹 중 신년사를 외부에 공개하지 않은 삼성과 GS를 제외한 8개 그룹은 ‘사업, 그룹, 미래, 기업, 고객’등을 강조했다.

한편, 올해 경제계 전체 신년사에는 ‘위기’라는 단어가 새로 등장했는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미-중 갈등 고조로 인한 글로벌 경제 상황에 대한 우려가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최혁준 경북도 메타버스과학국장은 “신년사를 통해 현 상황을 이해하고 시대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다”며 “경북도 또한 수출 증대를 통한 경제성장과 지방시대 실현을 이끄는 다양한 정책이 펼쳐지는 한해가 될 것이다”라고 2023년을 전망했다.


김예은 학생 기자 / 입력 : 2023년 0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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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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