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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구미시 제4선거구(상모사곡동, 임오동) 경북도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 서희정 예비후보는 ‘당찬 도의원 OK 서희정, 주민들이 OK할 때까지 뛰고 뛰겠습니다’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여성도 남성과 동등한 자격으로 당당하게 선출직에 도전하고 당선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도의원에 출마하게 됐다는 서 예비후보는 “반드시 유리천장을 깨뜨려 여성들이 더 이상 박수부대가 아닌 구미 발전의 핵심적 위치에서 일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특히 “지난 13년간의 봉사활동과 국민의힘 당원으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여성 도의원으로서 도정 발전과 구미시민의 행복, 상모사곡동·임오동의 새로운 부활을 위해 열정을 바치겠다”고 강조했다.
생활 속에서 봉사를 실천해 온 서 예비후보는 구미시 전체를 보아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제대로 도움을 줄 수 있다며 꾸준하고 지속적인 봉사를 강조했다. 그는 손길을 내미는 곳은 언제든지 찾아가 도움을 주고, 단체에 무엇이 필요한지 꼼꼼히 살펴 특성에 맞는 맞춤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후원자를 연결해줘 봉사단체에서 마당발로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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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후보 등록 이후 매일 주민들 속으로 뛰어 들어가고 있는 서 예비후보는 상모동 월요장터에서 경기가 어려워 장사가 작년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상인들의 어려움을 몸소 느꼈다. 또 구미시에서 가장 어려운 곳이 상모동 월요장이라는 말을 듣고 구미사랑상품권 등 상권을 활성화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 예비후보의 주요공약으로 박정희 대통령 축제를 꼽았다. 박정희 대통령의 추모일인 10월 26일부터 탄생일인 11월 14일까지의 기간을 박정희 대통령 축제 기간으로 삼아 대한민국 국민은 물론 세계인이 참여 하는 대축제의 장으로 만들겠다는 것. 또 임오동의 일명 은실바우산 인근을 청춘들이 일할 수 있는 청춘창작소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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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및 대표 경력>
△카톨릭상지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졸업 △현)국민의힘 경북도당여성위원회 부위원장 △현)김천법원청소년 범죄예방 선도위원 △현)김천소년교도소 교정위원 △현)뇌병변장애인권협회 후원회 총무 △현)경북시각장애인협회 구미시지부 후원회 부회장 △현)경북자연사랑연합회 홍보국 부국장 △전)윤석열국민캠프 경상북도 여성위원회 특보 △전)윤석열국민캠프 구미시 선거대책위원회 부위원원장 △전)민주평화통일 구미시협의회 자문위원 △전)자연보호구미시협희회 사무국장
진심이 느껴집니다. 진심은 통하기 마련입니다. 당당하게 당선되길 바랍니다.
01/18 23:12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