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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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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민이 직접 뽑은 2022년 구미시 10대 뉴스 1위로 '2025아시아 육상경기 선수권 대회 유치'가 선정됐다.
구미시는 지난 한 해 이룬 성과 20개의 뉴스를 대상으로 12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온‧오프라인을 통해 시민 투표를 실시해 ‘2022년 구미시 10대 뉴스’를 선정, 발표했다.
1위는 총3,672표 중 322표(9.04%)를 얻은 '2025아시아 육상경기 선수권 대회 유치'가 차지했고 이어 2위는 '민선8기 투자유치 약2조원 달성', 3위 '중부내륙선(문경~김천)예타통과, KTX 이음 구미역 정차 청신호'가 차지했으며 구미하이테크밸리 1단계 분양률 95% 초과 달성, 365 소아청소년 진료센터 운영 등이 뒤를 이었다.
이어서 신평 공영주차장 개방 등 주차공간 확충, 구미라면캠핑페스티벌&구미푸드 페스티벌 성공 개최, 구미쌀(米) 소비촉진운동 전개, 지방도 916호선(고아~아포) 선형개량 사업 확정, 경북최초 다둥e카드 모바일 앱 출시 등 뉴스가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2022년 새희망 구미시대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끈 시의 주요 정책과 시민들의 관심사를 확인하는 계기였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더욱 공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하는 구미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