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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10월 26일 열린 박정희 전 대통령 43주기 추모제(구미시 제공) |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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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 박정희 대통령의 숭모관 건립을 본격 추진한다.
30일 구미시에 따르면 기존 추모관은 많이 협소해 방문객의 불편을 초래하는 것은 물론 비탈길 위에 위치해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다는 지적이 많았다. 따라서 위치를 변경, 박 대통령에 대한 예우와 위상에 걸맞은 1천억원 규모의 숭모관 건립을 추진하게 됐다.
시는 2월 중으로 각계각층 전문가를 중심으로 '박정희대통령숭모관건립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7월까지 5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타당성 조사 및 숭모관 규모·형식 등 건립방향에 대한 논의와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마친 뒤 바로 건립 실시설계용역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박대통령의 뜻을 기리기 위해 연간 20만명이 방문하고 2004년부터 현재까지 누적 방문인원 425만에 이른다"며 "조국 근대화의 주역인 박정희 대통령의 철학과 뜻을 기리고 그 위상에 걸맞는 숭모관으로 확대·건립해 대통령의 고향 도시의 책무와 도리를 다하고 새마을운동테마공원,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 박정희대통령생가를 연계한 관광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대한민국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