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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미시 제공 |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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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 지난 10일 형곡2동을 마지막으로 25개 읍면동에 대한 '새 희망 구미 시대 현장소통 시장실'의 운영을 마무리했다.
시는 지난해 9월 23일 선산읍을 시작으로 10일 형곡2동까지 약 5개월간 현장소통을 통해 시민들의 건의사항 약 280여건을 접수했다. 도로개설 및 정비, 공원 확충 및 경관 조성, 교통난 해소 및 주차공간 확보, 체육시설 설치 및 낙동강변 활용 등 대부분 시민들의 일상과 밀접한 생활 인프라에 관한 내용이다.
특히, 산동면과 장천읍의 농업용수 부족과 관련한 건의사항은 지난해 12월 '산장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에 대한 국비 374억원이 확보, 기본조사 착수비 3억원이 올해부터 반영돼 장기간 숙원사업을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또 출퇴근 시간 상습 지·정체 구역인 구미고 네거리, 사곡 오거리 등 4곳에 입체교차로 설치를 위한 예산도 확보됐다.
시는 2월 중 건의사항 후속대책 마련에 대한 대책보고회를 개최해 생활 속 불편사항과 지역 현안 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결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급성이 요구되는 사업의 경우 필요한 예산을 올해 추경에 반영하는 등 시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새 희망 구미 시대를 열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방침이다.
또 향후 그룹별(청년, 여성, 기업인 등) 현장소통 시장실을 운영해 각계각층 시민들과 다양한 주제로 대화할 수 있는 소통 공감의 장을 계속해서 마련할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5개월 동안 각 읍면동민들의 크고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실질적인 소통의 자리가 되도록 노력했다"며 "시민들이 건의한 사안들의 후속 대책 마련에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