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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건학·서희정·김일수·조화훈 예비후보(왼쪽부터ㅖ |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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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조 경북도의원의 사망으로 선거 요인이 발생한 구미시 제4선거구(상모사곡동, 임오동) 경북도의원 보궐선거가 갈수록 열기를 더하고 있다.
특히, 국민의힘 공천장을 놓고 김건학, 김일수, 서희정 세 후보가 일찌감치 후보등록과 함께 선거사무소를 내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김건학 후보는 구미고 동문을 중심으로 세를 확산시커나가고 있으며, 서희정 후보는 유리천장을 깨겠다는 각오로 여성중심으로 세 확산을 기대하고 있다. 김일수 후보는 지역 출신이라는 유리한 조건을 바탕으로 지역민들을 1:1 전략으로 만나고 있다.
가장 먼저 후보등록을 한 김건학 예비후보는 ‘겸손한 일꾼, 진솔한 생활정치, 소통하는 도의원’이라는 이미지로 스스로를 알리고 있다. 그러면서 “깨끗하고 밝은 곳, 살기 좋은 동네, 발전하는 삶의 질을 구축하겠다”고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서희정 예비후보는 ‘최초의 구미지역 선출직 여성 도의원 도전’을 공식화하며 ‘구미시 여성시의원들과 함께 구미 여성문화복지센터 건립을 약속하며 “지난 13년간의 봉사활동과 국민의 힘 당원으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도정 발전과 구미시민의 행복, 상모사공동과 임오동의 새로운 부활을 위해 열정을 바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김일수 예비후보는 자신을 ‘추진력 강한 해결사’로 내세우며 지역을 잘 알고, 주민들과 소통을 통해 하나로 통합시킬 수 있는 적임자임을 강조하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상모사곡, 임오지역은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곳이라며 힘 있는 지역일꾼이 필요하다”고 피력하고 있다.
무소속의 조화훈 예비후보는 명함에서 “이 나라의 산업화를 이끌어 온 구미 시민 여러분이 동서화합과 국민대화합까지 이끌어 줄 것”을 요청하며 동서화합을 위해 출마했다고 밝히고 있다. 이외에도 더불어주당의 채한성 후보가 다음주에 예비후보 등록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 정가에서는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와 마찬가지로 지역에서도 국민의힘 주자들 간 흑색선전 등의 양상을 빚지 않을까 우려스럽다”며 “아무래도 공천은 당대표 선거가 끝나는 3월 10일 전후로 해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공천기준에 의한 투명한 공천심사가 이뤄져야 잡음이 없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4월 5일 치러지는 경북도의원 보궐선거는 지난해 12월 23일 예비후보자 등록을 시작으로 오는 3월 16~17일 양일간 후보자 등록, 3월 23일부터 선거운동이 개시되고, 3월 31일부터 4월 1일까지 양일간 사전 투표(오전 6시~오후 6시까지)를 거쳐 4월 5일 투표(오전 6시~오후 8시까지)가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