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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참여연대, 박정희 숭모관 건립비 1000억 원 `시민에게 필요한 정책으로 사용돼야`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3년 02월 24일
시민 원하는 정책 발굴 ‘구미 1,000억 희망씨앗’ 캠페인 진행
ⓒ 경북문화신문
구미참여연대가 뉴스민과 함께 2월부터 올 한해 동안 ‘구미 1,000억 희망씨앗’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은 김장호 구미시장이 1,000억 원을 들여 박정희 숭모관을 건립하고자 밝힌 것에 대해 전직 대통령 숭모 사업에 예산을 쓰기보다 시민이 원하는 정책에 쓰여지도록 정책을 발굴하기 위한 취지다.

구미참여연대는 "구미시가 그동안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 홍보관 목적의 민족중흥관(50억), 박정희 역사자료관(160억원), 870억원이 투입된 새마을운동 테마파크까지 박 전 대통령 기념사업에 이미 많은 예산을 썼다면서 1,000억 원은 시민이 필요로 하는 정책에 쓰여져야 한다"며 "시민이 필요한 정책이 무엇인지 의견을 모으기 위해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먼저 우선 검토한 군복무 청년 상해보험 지원,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시행, 공공 산후조리원 설치, 공공형 실내놀이터 설치, 교복지원금 2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상향 등 5가지 정책에 대한 선호도 설문조사와 추가 정책 제안 의견을 온라인을 통해서 받는다.(구미 1,000억 희망씨앗‘ 홈페이지 https://newsmin.co.kr/gumi/)

또, 2월부터 12월까지 시민들의 의견을 현장에서 듣는 찾아가는 희망씨앗 캠페인도 구미시 전역에서 벌일 계획이다. 매달 시민 정책 제안을 정리해 결과를 시민들에게 발표하고, 시민 의견을 구미시와 구미시의회에 전달, 그 결과를 시민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홍종범 구미참연대 운영위원장은 “연초부터 구미가 공무원 해외연수 예산과 박정희 숭모관 1000억 원으로 시끄러웠다. 보도가 나가자마자 시민들이 시청 홈페이지에 항의글을 남겼는데, 단순한 반대가 아니라 구미가 다른 지자체에 비해 정주 여건이나 복지 부분에서 부족한 점을 지적하는 내용이 많았다”며 “정말 구미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사업이 무엇인지 시민들의 의견을 모아보면 좋겠다고 생각해 시민들의 제안 중에 실현 가능한 사업들을 시민들과 함께 추진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6일 오후 1시부터 구미역 광장에서 찾아가는 희망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3년 0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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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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