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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도의원 보궐선거 당내 여론조사 ‘논란`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3년 02월 27일
↑↑ 모 후보가 경북도당에서 여론조사를 하기 이틀 전에 자신의 SNS에 올린 카드뉴스. 경북도당 선거여론조사는 후보가 제시한 지역번호 02로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 경북문화신문
4월 5일 실시되는 구미시 경북도의원 보궐선거를 2개월여 앞두고 국민의힘 예비후보들 간의 당내 경선 경쟁이 과열되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경북도당이 실시한 여론조사가 논란이 되고 있다.

김상조 경북도의원의 사망으로 선거 요인이 발생한 구미시4선거구(상모사곡동, 임오동) 경북도의원 보궐선거에 국민의힘의 공천장을 따기 위해 3명의 예비후보가 1개월 전부터 후보 등록과 함께 선거사무소를 내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보수의 텃밭인 지역에서 보수당 공천이 곧 당선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

선거일이 가까워지자 최종 후보자 선출을 위한 당내 경선도 임박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 국민의힘 경북도당이 구미시4선거구 경북도의원 보궐선거와 관련해 후보로 누가 적합한지 적합도를 묻는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보궐선거 후보자 신청을 받기도 전에 미리 여론조사를 실시한 것이다.

이를 두고 지역 정가에서는 미심쩍다는 반응이다. ‘4.5 재보궐선거 후보자 추천신청’ 공고가 발표되기 전이라 후보자가 누구인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여론조사를 실시한데다 특정 예비후보자가 여론조사를 실시하는 것을 알고 있었다는 정황이 포착됐기 때문이다.

지역민 A씨는 “지난 21일 특정 예비후보가 여론조사 참여 독려를 위한 카드 뉴스를 자신의 SNS에 게재하고 이틀 뒤에 여론조사가 실시됐다”며 “오비이락일 수도 있지만 합리적인 의심이 든다”고 의문을 제기했다. 이어 “지난 지방선거 때 젊은 청년 정치인이라며 전과기록에 대한 검증도 없이 기초의원 후보 공천에 이어 바로 앞 선거에서 탈당한 이력이 있는 후보를 광역의원에 공천하는 등 ‘사천 논란’으로 시민들의 공분이 극에 달했다”며 “이번 보궐선거는 총선과 직결되는 만큼 공정한 공천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지역민 B씨는 “(국민의힘)당이 후보자 신청 접수를 받지 않았다는 것은 공식적으로 후보자가 정확하게 확인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특정 후보를 위한 것이 아니라면 굳이 여론조사를 할 필요가 있는지 의심스럽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국민의힘 경북도당 관계자는 “선관위에 후보 등록한 것을 토대로 후보들의 여론을 수렴하기 위해 미리 여론조사를 실시했다”며 “어느 후보에게도 여론조사 실시 여부에 대해 공개한 적이 없다”고 답변했다.

한편, 국민의힘 경북도당은 오는 3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구미시제4선거구와 포항시나선거구 두 곳을 대상으로 '4.5 재보궐선거 후보자'를 신청 받는다. 

지역에서는 이번 보궐선거와 관련해 경북도의원 공천은 밀실에서 야합할 것이 아니라 공정한 과정을 거쳐 당당한 선거를 치러야만 내년 총선에서도 국민의힘에 투표하겠다는 여론이 팽배하다.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3년 0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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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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