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이동노동자 간이 쉼터 조성 사업'이 9일 고용노동부의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플랫폼 종사자의 노무제공 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이번 사업에 구미시 포함 15개 지자체가 선정됐으며, 경북도 내에서는 구미시가 유일하다.
이 사업은 구미시 내 이동노동자(대리운전, 퀵서비스, 택배, 택시기사 등)들의 혹서기, 혹한기 휴식공간 마련을 위해 추진되며, 간이형(컨테이너형) 쉼터 2곳을 조성한다.
쉼터에는 이동노동자들을 위한 각종 편의시설(컴퓨터, 정수기, 냉난방기 등)이 설치되며, 취약 노동자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AI무인시스템을 적용해 24시간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