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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미시의회가 18일 경북 안전체험관 유치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구미시의회 제공) |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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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에 경북 안전체험관 유치 열기가 확산되고 있다.
구미시는 경북 안전체험관 유치를 위해 실무 TF팀과 시민추진단을 구성해 운영 및 활동에 나섰고, 구미시의회도 경북안전체험관 유치 결의문을 채택했다.
지역 대학교수와 교육기관 및 학부모로 구성된 경북 안전체험관 시민추진단(단장 문추연 경운대 교수)은 유치를 기원하는 서명운동 추진과 함께 SNS 릴레이 캠페인 등 시민홍보 및 유치공감대 형성에 앞장서고 있다.
문추연 시민추진단장은 “안전교육 필수 이수 대상인 학령인구는 경북 전체 학생 수의 21.4%를 차지하고 있고 영유아가 경북에서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역에 226개의 유해화학물질 취급 업체와 9만여 명의 근로자가 종사하는 국가산단 밀집 도시로 대형 재난 및 안전사고에 상시 노출되어 있어 재난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한 안전교육 시설이 필수불가결하다”며 “구미시가 안전체험관 건립의 최적지”임을 강조했다.
구미시 의용소방대는 지난달 열린 제2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에서 경북 안전체험관 유치 기원 퍼포먼스를 진행했으며 4월초 개최된 고아웃캠프 및 금오천 벚꽃 축제 행사장에서도 시민들과 방문객들 대상으로 안전체험관 유치 캠페인을 펼쳐 시민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구미시의회도 지난 18일 열린 제266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경북 안전체험관 구미시 유치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25명 전체 의원의 만장일치로 채택하고 행정안전부와 경북도청 등 관계 기관에 전달했다.
대표 발의자로 나선 이명희 의원은 "구미시는 2017년 도내에서 최초로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받았으며, 그간 5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해 재공인 인증을 받으며 선진 안전도시로 발전하고 있다”며 “뛰어난 교통접근성과 구미 관광자원과 연계하면 전국 최고의 안전 테마 관광명소 조성으로 안전한 경북 위상 정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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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미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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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또한 지난 3월부터 실무 TF팀을 구성해 도시계획 등 관련법을 검토하고, 산동 에코랜드와 인접한 사업부지를 선정하는 등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미시 관계자는 "경북 안전체험관이 산동 에코랜드 인근에 유치되면 신설예정인 동구미IC와 근접해 교통접근성이 우수하고 에코랜드 체험시설과 연계한 시너지 효과가 발생해 전국 최고의 안전테마 관광명소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1시도별 1안전체험관 건립'을 위해 올해 하반기에 미설치 지역을 대상으로 공모 절차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경북소방본부도 올해 2월 경북 안전체험관 건립계획을 수립하고, 오는 5월 2일까지 도내 각 시・군을 대상으로 건립부지 공모를 추진하고 있다. 이 계획에 따르면 2024년부터 2027년까지 4개년 계획으로 330억원(소방안전교부세 100, 도비 230)을 투입해 부지 5만㎡, 건축 7천㎡ 규모로 5개 분야 30개 체험시설을 구성해 안전체험관을 건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