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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가 본사가 구미에 소재한 20개사 코스닥 상장사의 2022년 경영실적을 분석했다.
본사가 구미에 소재한 20개 코스닥 상장사 중 중견기업은 8개사, 중소기업은 12개사로 나타났으며, 업종별로는 모바일 및 전자부품 분야가 5개사, 기계장비 4개사, 반도체 4개사, 자동차부품 4개사, 첨단소재 1개사, 의료용품 1개사, 소프트웨어 1개사 순으로 나타났다.
이들 20개 코스닥 상장사의 2022년 총 매출액은 2조 5,823억원으로 전년대비 23.0% 증가했으며, 구미산단 총 생산액 46조 5,544억원의 5.5%를 차지하고 있다. 또 구미 코스닥 상장사의 2022년 총 영업이익은 2,771억으로 전년(998억)대비 177.7% 증가, 영업이익률은 8.8%로 전국 코스닥 상장사 평균(6.6%)보다 2.2% 높게 나타났다. 이는 반도체, 이차전지 등 투자 확대와 신사업 진출로 인한 소부장 기업의 실적개선에 기인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들 상장사의 2022년 총 당기순이익은 1,593억으로 전년 802억대비 98.7% 증가했고, 매출액순이익률은 6.2%로 전국 코스닥 상장사 평균(3.9%)보다 2.3%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영업이익을 금융비용(이자비용)으로 나눈 수치인 이자보상배율의 경우 2022년 17.6을 기록해 안정적인 것으로 보이며, 유형자산은 전년대비 20.7% 늘어나 견고한 투자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들 기업의 총 고용인원은 약 5,000여명으로 구미국가산단 전체 고용인원(84,812명)의 5.9%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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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사 구미소재 코스닥 상장사 매출액(구미상공회의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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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규정 심규정 경제조사팀/기업유치팀장은 "지난해 반도체·이차전지 등 소부장 관련 코스닥 상장사의 실적개선이 눈에 띈다'며 "향후 구미산단에 입주한 우수한 강소기업이 더 크게 성장하고 투자를 늘릴 수 있도록 금융·기술지원 등 기술력과 잠재력에 근거한 다양한 기업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2023년 5월 현재 한국거래소 코스닥에 상장된 기업 수는 1,633개사이며, 본사를 경북에 두고 있는 기업은 41개사로 전체의 2.5%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 중 구미는 20개사로 경북에서 가장 많은 48.8%를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