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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청소년수련원 제공 |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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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청소년수련원(원장 조경래)이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인천광역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제19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에 참가해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수련원은 박람회에서 메타버스 수도 경북과 AI도지사 영상메세지 등 디지털 도정 홍보체계 방향과 연계해 ICT융복합 레저스포츠 체험존(하늘그네)과 증강현실 플랫폼 체험존(디딤), 경상북도 및 청소년수련원 홍보관, 레이저 각인기를 이용한 공예활동 등을 운영했다. 특히 프로그램들이 참가한 청소년들에게 큰 관심과 인기를 끌면서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우수 운영 단체’로 선정,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김치영 경북청소년육성재단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이후 첫 대면으로 맞이하는 이번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을 통해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개발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입력 : 2023년 0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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