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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스케치]구미역 광장서 `日방사능 오염수 방류 반대` 기도모임 열려

권다빈 기자 / 입력 : 2023년 07월 24일
구미 천주교 신자 등 70여명 간절함 담아 촛불 밝혀
ⓒ 경북문화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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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대구대교구 5대리구(구미·김천지역) 생태환경위원회(위원장 홍종범)가 지난 21일 저녁 7시30분 구미역 광장에서 김현권 전 국회의원, 장세용 전 구미시장을 비롯해 천주교 신자, 시민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 반대 뜻을 전하는 기도 모임을 열었다.  

공동의 집 지구가 생명으로 가득하길 바라는 취지로 열린 이번 모임은 함께 노래 부르기로 시작해 5대리구 생태환경위원회 소개, 자유발언, 묵주기도, 성명서 낭독 등으로 이어졌고 뒷정리와 주변청소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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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범 위원장은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를 목전에 둔 지금 생명의 바다를 지키기 위해 천주교 전체 차원에서 반대 성명을 내는 등 적극적 참여를 하고 있다. 앞으로 천주교 신자와 시민들에게 알리면서 다른 단체들과 연대해 생명의 바다를 지키기 위한 활동을 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생태환경위원회는 매주 금요일 8시부터 9시까지 불을 끄는 불금 운동과 줍깅(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행위)이나 피켓팅, 낙동강에 흙공 던지기 등의 활동들을 해오고 있다. 이번 공개모임에서는 후쿠시마 핵발전소 오염수 투기를 반대하는 성명서를 발표하는 등 반대 입장을 단호히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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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참여자는 “천주교 신자는 아니지만 같은 뜻을 가진 사람들이 모이는 행사라 참여했다. 마음과 뜻이 모이면 행동할 수 있는 힘이 생기지 않을까 기대한다. 앞으로도 광장에서 제 목소리를 내는 사람들이 많아지기를 바란다”고 동참 의도를 밝혔다. 또 다른 참여자는 “이번 공개모임은 적극적인 생태 활동의 시작이란 점에서 의미가 크다. 모든 생명이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기를 바라며 오염수 방류 대신 다른 방법을 택할 수 있도록 목소리를 높이고 구미시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다빈 기자 / 입력 : 2023년 07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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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댓글
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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