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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터리구독서비스 인증센터 조감도(구미시 제공) |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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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 4일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 '배터리 구독서비스(BaaS) 실증 기반구축사업'에 최종됐다.
사업 선정에 따라 시는 2027년까지 5년간 272억 원(국비 100, 도비 45, 시비 105, 민자 22)을 투입해 국가 제1산업단지 내에 사용후 배터리 인증 및 구독서비스 시험인프라 구축, 실증 지원 등을 수행한다.
‘배터리 구독서비스’는 전기자동차·이륜차, 에너지저장장치(ESS) 등에 이용되는 배터리를 사용자가 직접 소유하지 않고 대여(구독)를 통해 공유하는 서비스산업 모델을 일컫는다.
개인이 아닌 서비스 제공자가 배터리를 소유, 전문적으로 관리하고 배터리의 잔존가치 및 성능 상태에 따라 다른 목적으로 재사용해 구독서비스를 이어가 자원 활용 측면에서 주목받고 있는 산업군이다.
이번 공모선정으로 주관기관인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은 배터리 구독서비스를 위한 시험평가·인증 기반을 구축하고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과 함께 관련 절차와 기술 체계를 확립해 배터리 구독서비스 산업을 지원하게 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배터리 재사용 기반 인프라를 통한 배터리 자원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할 것이다”며 “ BaaS 시험‧인증 센터가 배터리 재사용을 위한 인증평가 및 데이터 활용 플랫폼의 중심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