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가 19일 각종 경제지표와 주요 이슈로 분석해 본 구미 기상도를 발표했다.
기상도는 수출, 생산 등 26개 경제지표와 주요 이슈를 반영해 맑음, 보통, 비, 번개 4가지로 분류했다.
26개 지표 중 8개 부문 5단지 분양률, 기업투자, 기업지원, 이차전지, 경제활동인구, 외국인 수, 생산, 공공요금은 ‘맑음’으로 나타났고, 환율, 국가산단 고용, 고용보험 피보험자수, 국가산단 가동업체 수, 기업부설연구소는 ‘보통’으로 나타났다. 반면 11개 부문 수출, 국가산단 가동률, 신설법인 수, 평균연령, LCD 업계 불황, 섬유·화섬 업계 불황, BSI(기업경기실사지수), 지방세, 전력사용량, 실업률, 스마트폰 시장은 ‘비’, 나머지 2개 부문 금리, 유가는 ‘번개’로 나타났다.
심규정 경제조사팀/기업유치팀장은 “구미산단은 반도체·이차전지·방산 등을 중심으로 신증설 투자와 신규 고용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반도체 특화단지, 방산혁신클러스터를 유치해 재도약의 기로에 서 있다.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섬유·화섬, LCD 업계 불황 등으로 가동 중단 되는 회사도 생겨나 양면성이 공존하는 상황"이라며 "5산단 2단계 지역 조기 조성은 물론, 앵커 기업을 유치해야하며, 통합신공항 배후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도로, 철도 등 신공항 개항시기에 맞춰 획기적인 접근성 개선을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