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사회일반

구미도시공사 출범...공단·공사 통합, 혼합형 공기업 전환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3년 10월 10일
↑↑ 구미시 제공
ⓒ 경북문화신문
구미도시공사가 10일 올림픽기념관에서 '누구나 편하게, 미래를 그리는 구미도시공사'를 슬로건으로 출범식을 갖고 새 출발을 알렸다.  

출범식에는 김장호 구미시장, 이재웅 구미도시공사 사장,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구미시의원, 구미도시공사 이사회 박주연 의장·연규섭 위원장 등 1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해 축하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구미시설공단은 1999년 24명의 인력과 공영주차장 단일 사업의 주차시설공단으로 출발해 현재 430명의 인력과 25개 사업 전역으로 확장했다. 구미시가 신공항 경제권 핵심 배후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개발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할 전담기관이 필요, 이에 지난달 14일 구미시설공단 조직변경안과 도시공사설립 및 운영조례안이 구미시의회를 통과, 이날 정식출범하게 됐다. 

↑↑ 구미시 제공
ⓒ 경북문화신문
도시공사 전환으로 기존의 시설관리 위탁업무에 개발사업을 더해 수익성 사업이 가능해졌다. 즉, 공공시설물을 관리운영하는 기존의 대행사업뿐만 아니라 산업단지, 도시개발 등 지역 현안에 맞는 개발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한다. 

공사는 앞으로 시설관리기능에 머물러 있던 대행사업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구미시의 정책방향과 연계한 개발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개발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재웅 사장은 "그동안 구미시설공단은 자체 수익사업을 할 수 없는 대행사업 위주의 제도적 성장 한계가 있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공단과 공사를 통합하는 혼합형 공기업으로 전환했다"며 "공익성, 전문성, 수익성이 강화된 도시공사로의 전환을 통해 지역개발의 효율성을 확보하고, 개발이익을 지역에 재투자해 지역사회에 환원함으로서 수익성과 공공성을 모두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구미시설공단의 이름으로 쌓아온 우수한 경영성과를 기반으로, 시민의 행복을 위한 구미도시공사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장호 시장은 구미도시공사 출범을 축하하며 “방산, 반도체, 통합신공항으로 구미가 재도약하는 뜻깊은 해에 도시공사 출범은 더욱 특별한 의미가 있다. 구미 재창조를 위해 함께 뛰는 파트너로서 구미도시공사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북문화신문
ⓒ 경북문화신문
ⓒ 경북문화신문
ⓒ 경북문화신문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3년 10월 10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김천시청 유태빈, 아시안게임 베드민턴 남자단식 동메달..
안내]경북문화신문 어린이예술제 작품 접수...11월 9일까지..
구미시, 올해 구미맛집 63곳 선정..
편집장의 편지]영화산책의 여운을 오디세이로..
공동칼럼]지역신문과 향토문화운동..
안동 세계유산 4곳서 ‘2026 세계유산축전’ 개막..
이일배의 살며 생각하며(30)]난병 일기(5)-왜 내 몸의 주인공이 될 수 없는 걸까..
경북도의회, 경북대구행정통합특별위원회 구성...위원장 이춘우·부위원장 김일수..
경북도, 예천·칠곡 인구감소관심지역 신규 지정..
상주시, 치유농업 교육생...12일까지 30명 모집..
최신댓글
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기사내용의 접수 일정 오타있습니다
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오피니언
10월의 둘째 토요일, 청명한 가을 아침이다... 
탐천지공(貪天之功) : 탐할 탐, 하늘 천, ..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여름과 작별할 겨를도,.. 
지역신문은 단순히 지역에서 일어난 일을 전달하.. 
여론의 광장
방통대 중문과 한시 모임 ‘불역시호’, 구미서 여름 캠프 개최..  
LG두드림봉사단, 취약계층 1인 가구 위해 `보람찬 한 끼` 나눔..  
국립금오공대, 집단연구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