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봉준·김차윤 남·여 1위 각각 차지
구미시파크골프협회가 지난 27일부터 이틀간 동락파크골프구장에서 '구미배 전국 파크골프대회'를 열었다.
작년에 이어 2회째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16개 시‧도 6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는 남‧여 일반부, 4인 1조로 진행됐으며 1~2일차 각 16홀씩, 총 36홀을 돌며 최저 타수를 기준으로 순위를 결정했다. 대회결과 남자부 1위는 103점을 획득한 전봉준(대구)씨가, 여자부는 108점을 획득한 김차윤(경북)씨가 차지했다.
한편, 시는 관련 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임시 개장 중이던 지역 파크골프구장 중 구미(63홀), 동락(36홀), 양포(18홀) 3개 구장의 양성화 절차를 완료하고, 이달 13일 정상 운영을 재개했다. 특히, 동락파크골프구장은 낙동강 둔치를 따라 천혜의 자연 환경 속에 조성돼 평소 많은 동호인들이 방문하고 있으며, 2019년 8월 전국 최초로 공인구장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