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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일 오후 구미시 해평면 해평취수장 부근 자전거길에 봄꽃인 벚꽃이 펴 있다. |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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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동을 닷새 앞둔 3일, 구미 해평취수장 부근의 자전거길에 봄꽃인 벚꽃이 펴 있다.
해평취수장이 있는 둔치에는 억새꽃이 은빛 물결을 이루고 있고, 벚나무는 잎이 거의 떨어져 앙상한 가지만 남아있는데 벚꽃이 웬말인가. 철모르는 벚꽃으로 여기고 넘길 문제만은 아니다. 인간이 불러온 기후 위기에 대해 벚나무가 보내는 시그널이 아닌가 싶다. 자연은 기후 위기를 먼저 감지하고 있다.
이날 이곳의 기온은 26도(오후 1시 30분 현재). 11월 들어서면서 연일 봄날 같은 이상고온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인지해야 한다. 과연 기후비상사태 앞에서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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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보_ 선산읍 이경석 |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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