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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라면축제로 문화로 일원 모처럼 `활력`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3년 11월 20일
ⓒ 경북문화신문
구미시가 17일부터 이틀간 문화로 일원(원평동 2번 도로)에서 구미라면축제와 함께 '문화로 청춘페스티벌'을 열었다. 

도시재생 사업의 하나로 추진된 문화로 청춘페스티벌은 청년 계층의 축제 참여를 이끌어 문화로 일원의 상권 활성화와 지역상인, 주민 등 다양한 계층이 함께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문화:로그인, 청춘:로그인, 공감:로그인 3가지의 테마로 구성돼 시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 문화공연 등이 펼쳐졌다. 시민들은 지역 청춘 예술가들의 버스킹 공연에 발걸음을 멈춰 즐기는가 하면 포토존 등 감성을 더하는 청춘 감성로드에서 사진을 찍기도 했다. 또 사연과 신청곡을 중심으로 음악과 감성을 나누는 청춘뮤직카페, 상가들의 할인이벤트와 함께하는 청춘 할인패스, 페이스페인팅, 패션타투 등의 다양한 체험 부스도 인기를 끌었다. 

특히, 라면축제와 연계해 버스킹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문화로 일대가 활력이 넘쳤다. 시민 A씨(봉곡동)는 "오랜만에 거리 공연을 즐기고, 악세사리 가게에서 쇼핑도 하고, 분식도 즐겼다. 2번 도로가 모처럼 활력을 되찾은 듯하다"며 "20여 년 전 문화로는 항상 볼거리와 즐기거리가 많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침체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의 문화로 축제가 실패한 이유는 즐기는 사람이 아닌 지역 상인들 위주로 진행됐기 때문이다. 문화로는 청소년 등 기본 유동인구가 있기 때문에 굳이 구미역 앞의 도로를 통제해서 요란하게 축제를 하지 않더라도 거리공연 등 청춘이 즐길 수 있는 지속가능한 문화가 만들어진다면 다시 활력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3년 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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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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