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선거

구자근 현 국회의원 VS 김찬영 전 대통령실 행정관, 4년만에 리턴매치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4년 02월 27일
↑↑ 구자근 현 국회의원, 김찬영 전 대통령실 행정관(왼쪽부터)
ⓒ 경북문화신문
지난 18일 구자근 현 국회의원과 김찬영 전 대통령실 행정관의 양자 대결로 확정된 구미시 갑 국민의힘 당내경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4년 만에 다시 만난 두 후보의 싸움은 막바지에 이르러 더욱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구자근 의원은 지난 4 년간의 성과로 총 1조 1,651억 원에 달하는 구미시 국비예산 확보와 지역발전을 위한 특별교부금 227억 원을 확보, 구미 경제의 제2 도약을 이끌어 내기 위한 반도체특화단지·방산클러스터 유치 성공을 내세우며 표심을 공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년간 구미의 숙원사업인 KTX구미역 정차 문제 해결을 위해 윤석열 대통령 대선공약에 반영시켰고, 경제성 부족으로 난항을 겪고 있던 국토부의 문경-김천 철도 사업에 김천-구미-대구 노선운행을 추가하도록 해 서울-구미-대구로 운행되는 KTX 이음 철도사업의 예비타당성 통과와 사업시행을 이끌어냈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노후산단 킬러규제 완화와 중소기업에 대한 자금지원 제도 마련, 반도체와 첨단산업에 대한 지원 강화 등 21대 국회에서 대구·경북 국회의원 중 가장 많은 법안을 발의한 것을 내세우며 지역구 국회의원이자 구미1호 영업사원을 자처했다.     

반면 현역에 도전하는 김찬영 예비후보는 “구미를 위해 오랜시간 준비해왔고, 시민과 함께 준비한 공약”이라며 KTX 산업단지역 신철,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구미역 1번 도로 지하화 및 지중화, 봉곡역 신설(광역철도 간이역), 1공단 전면 대개조 추진 등 이른바 5대 공약 발표했다. 

이어 추가로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대통령을 연상케 하는 SNS 단문 공약으로 흉악 범죄자 사형집행, 구미의대 신설, 지산 앞들 절대농지 해제 등을 내놓으며 공세적인 선거 운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특히 김 예비후보는 지금까지 한 번도 당에서 탈당하지 않은 이력과 단 한 건의 전과 경력이 없는 도덕성을 바탕으로 구미 지역 발전과 대한민국 정치 혁신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다. 또한, 선거구 내에서 유일하게 대통령 선거 캠프부터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대통령실을 모두 경험해 높은 국정철학을 이해도를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한편, 최종 경선 후보에 들지 못한 박세진, 이태식 예비후보와 현역 황두영 도의원이 김찬영 예비후보를 지지하면서 양 후보의 경쟁은 초박빙으로 접어드는 양상이다.

구미시 갑 지역 당내경선은 26일과 27일 양일간 일반국민(전화면접조사) 50%, 당원(자동응답시스템) 50%로 이뤄지며 28일에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4년 02월 27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6.3 지방선거 구미시장·도의원·시의원 선거구별 후보자 득표순위..
김장호 구미시장 당선 ˝시민 모두의 승리˝..
구미 해평면 낙산리 고분군 야행, 19~21일까지 열려..
안재민 상주시장 당선...‘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살아나는 상주’..
김택동 동구미농협 조합장 `새로운 농협 조합장상` 수상..
순천향대 구미병원 최유진 신경과 교수, 세계파킨슨병학회서 파킨슨병 연구 발표..
기고]신분증 준비해 주세요!..
구미대, ‘2026 독서인증 공모전 시상식’ 개최..
자비나눔에너지은행, 취약계층에 냉방물품 지원..
신라불교초전지, 한옥 스몰웨딩 운영..
최신댓글
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오피니언
"신분증 준비해 주세요~.""마스크 좀 내려 .. 
새옹지마(塞翁之馬) : 변방의 늙은이의 말.塞.. 
쇼펜하우어는 지식을 체화시키는 것에 대해 이런.. 
"호국영웅들이 지켜낸 대한민국, 우리가 이어가.. 
여론의 광장
경북도, ‘APEC 2025 열차’ 대구와 함께 달린다..  
˝구미 전통시장에서 장보고 14만원 환급받으세요˝..  
구미도시공사, 체육본부장 공개모집..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