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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수의 세설신어(130)]가에는 천 명의 병사를 주었다(가급천군家給千兵)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24년 03월 11일
↑↑ 박상수 한학자
ⓒ 경북문화신문
《천자문》 주석에 “한나라는 천하를 평정하고 공신을 크게 책봉하였는데, 중대한 자는 여덟 현의 민가에서 세금을 받아먹어 제후국이 되었다. 제후국에 천 명의 병사를 두어 그 집을 호위하도록 허락하였다.[漢平定天下 大封功臣 重者 食八縣民戶 爲侯國 侯國 許置兵千人 以衛其家]”라고 하였다.

家(집 가)는 돼지[豕, 돼지 시]를 키우는 집[宀, 집 면]이다. 제주도의 가옥 구조를 생각하면 쉽게 이해가 되는 글자다. 돼지는 소나 말과 달리 사람이 먹는 음식과 거의 동일하게 먹는다. 때문에 가축으로 기르기에 매우 유용한 동물이다.

給(줄 급)의 실타래[糸]를 하나로 합한[合, 합할 합] ‘넉넉한’ 상황을 본떴다. 이후 넉넉함에서 자연스럽게 남에게 지급하는 상황으로 이어지는 의미로 파생되었다.

千(일천 천)은 干(방패 간)과 매우 유사한 글자이니 유념하여 살펴야 한다. 人과 一이 합쳐진 글자이다. 숫자를 나타내는 한자에서 가로획은 숫자의 단위를 결정한 것이 많다. 十의 경우도 마찬가지이지만, 2,000의 경우도 人과 二, 3,000일 경우도 人과 三으로 구성되었다.

兵(군사 군)은 두 손[廾, 두 손 맞잡을 공]으로 도끼[斤, 도끼 근]를 들고 있는 모습을 본떴다. 군대의 의미로 쓰이는 ‘병사(兵士)’를 구성하고 있는 ‘士(선비 사)’자 역시 무기의 모양을 본뜬 것으로, 문(文)보다는 무(武)에 가까운 글자이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24년 03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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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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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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