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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미시 제공 |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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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복귀기업인 (주)KH바텍이 구미시에 기존 스마트폰 부품공장 외 새로운 자동차부품 전용 공장을 준공하고 국내외 자동차부품 시장 공략에 나선다.
KH바텍은 15일 자동차부품 전용 공장에서 김장호 구미시장, 안주찬 구미시의장, 경북도 황중하 투자유치실장, 남광희 KH바텍 회장 등을 비롯한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공장은 구미국가1산업단지에 278억 원 투자해 6,612㎡(2,000평) 규모로 준공된다.
KH바텍은 과거 ‘금호’라는 사명으로 비철금속을 이용한 소형정밀 다이캐스팅 전문기업으로 시작, 올해 30여 년의 업력을 갖춘 구미의 대표적인 기업이다.
폴더블 힌지 등 스마트폰 부품을 주로 생산하고 있으며, 베트남(하노이, 타이응웬, 박닌), 중국(혜주), 인도(그레이터노이다)에서 스마트폰(폴더블 힌지, 브라켓 등) 및 5G 통신장비 부품 등을 생산해 국내외 주요 글로벌 기업에 공급하고 있다.
2018년 중국 천진법인의 주 고객사가 법인 철수를 결정함에 따라 매출이 감소했고, 자동차 고객사들도 국내 생산을 제안하는 등 이번 기회에 국내복귀투자 제도를 통해 구미시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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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미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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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광희 KH바텍 회장은 "경량소재인 알루미늄 제품의 국내외 수요증대 대응과 가격 경쟁력 확보로 2028년 연 320만대 분에 해당하는 전기차 부품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KH바텍의 구미공장 준공은 구미국가산업단지가 해외진출 리쇼어링(국내복귀) 기업의 새로운 투자처임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국내복귀기업들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정주 여건 개선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