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사회일반

구미시 민선 8기 후반 조직개편...인력 증원 없이 본청 2개국 신설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4년 04월 23일
구미재창조 본격 추진 '첨단산업국'·'미래교육돌봄국' 신설
ⓒ 경북문화신문
구미시가 구미재창조 본격 추진을 위한 민선 8기 후반기 조직개편안을 23일 발표했다. 

시는 7월부터 조직 효율화와 내실화를 최우선으로 불필요한 일 버리기와 유사‧중복 기능 통폐합을 통해 공무원 인력의 증원 없이 본청에 '첨단산업국'과 '미래교육돌봄국'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반도체‧방산‧항공‧로봇‧이차전지 등 미래 성장을 선도할 먹거리산업을 담당하는 '첨단산업국'은 신산업정책과, 반도체방산과, 전략산업과를 배치한다. 국책프로젝트인 반도체 특화단지와 방산 혁신클러스터 선정을 바탕으로 로봇 등 전략산업을 육성해 구미 50년 미래 먹거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미래교육돌봄국'은 저출생 극복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신설,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인구청년과, 아이돌봄과, 교육청소년과, 가족정책과를 집약해 출산, 돌봄, 보육 기능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 체계(RISE), 글로컬 등 지방대학 육성과 교육특구 관련 기능도 강화해 정책 시너지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또 '구미재창조' 본격 추진을 위해 각종 현안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5급 부서도 기능을 강화한다. '투자유치과'와 2025년 제26회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전담 한시 기구인 '아시아육상추진단' 신설하고 '노인장애인과'를 '어르신복지과', '장애인복지과'로 분리‧확대한다. 농촌지역 정주 여건 개선과 미래가치 창출을 위해 '농촌활력과'를 신설, '유통특작과'를 농식품 생산‧유통‧산업‧푸드테크 기능을 전담하는 '농식품산업과'로 개편한다.

이번 조직개편은 공무원 인력의 증가 없는 개편안으로 자체 조직진단으로 직무분석을 시행, 불필요한 일 버리기 등 업무 프로세스 개편을 병행해 조직 운영의 효율화와 내실화에 중점을 뒀다. 

김장호 시장은 “지금 구미는 미래 50년 성장을 위한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하는 중요한 시기다”며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지난 2년간 만들어온 혁신 기틀을 바탕으로 구미재창조의 발판을 시정 전 분야에서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직개편안은 구미시의회 심의를 거쳐 7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4년 04월 23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김천시청 유태빈, 아시안게임 베드민턴 남자단식 동메달..
안내]경북문화신문 어린이예술제 작품 접수...11월 9일까지..
구미시, 올해 구미맛집 63곳 선정..
편집장의 편지]영화산책의 여운을 오디세이로..
공동칼럼]지역신문과 향토문화운동..
안동 세계유산 4곳서 ‘2026 세계유산축전’ 개막..
이일배의 살며 생각하며(30)]난병 일기(5)-왜 내 몸의 주인공이 될 수 없는 걸까..
경북도의회, 경북대구행정통합특별위원회 구성...위원장 이춘우·부위원장 김일수..
경북도, 예천·칠곡 인구감소관심지역 신규 지정..
상주시, 치유농업 교육생...12일까지 30명 모집..
최신댓글
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기사내용의 접수 일정 오타있습니다
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오피니언
10월의 둘째 토요일, 청명한 가을 아침이다... 
탐천지공(貪天之功) : 탐할 탐, 하늘 천, ..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여름과 작별할 겨를도,.. 
지역신문은 단순히 지역에서 일어난 일을 전달하.. 
여론의 광장
방통대 중문과 한시 모임 ‘불역시호’, 구미서 여름 캠프 개최..  
LG두드림봉사단, 취약계층 1인 가구 위해 `보람찬 한 끼` 나눔..  
국립금오공대, 집단연구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