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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미혜당학교 제공 |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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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혜당학교(교장 박현숙)가 ㈜두산 후원, (재)바보의나눔 주관으로 운영하는 발달장애 청소년 생활체육 프로그램 ‘우리두리’ 참여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이는 대구‧경북 학교 중 유일하게 선정된 특수학교로 2022년 ‘우리두리’ 참여 기관으로 처음 선정된 이후 올해 두 번째 선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5월부터 11월까지 혜당학교 영송관에서 학생 12명을 대상으로 총 16회 진행되며 전문 강사가 학교를 방문해 티볼 교육이 이루어진다. 사전‧사후 학생 기능 측정을 통해 프로그램 효과성 평가를 진행하고 10월 중 전국 ‘우리두리’ 프로그램 운영 학교를 대상으로 티볼 운동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는 대면 생활체육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운동회 및 ㈜두산 임직원과의 협력 지원 수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과 학부모, 교사들의 기대가 한층 더 높은 전망이다.
또한 2021년부터 이어온 ‘스페셜올림픽코리아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통합스포츠단’에 올해도 선정됐다. 이를 통해 4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혜당학교 영송관에서 총 24회 이상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팀을 이뤄 농구 훈련 및 다양한 농구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이외에도 경북장애인체육회에서 주최하고 혜당학교에서 주관하는'2024 경상북도 장애인 생활체육 교실 ‘똑딱똑딱! 건강이 싹트는 탁구 교실'이 운영된다. 10월까지 총 24회 진행되며 탁구 기본자세 익히기부터 실전 경기까지 다양한 탁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박현숙 교장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생활체육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전 교직원과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