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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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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예총 구미지회(회장 이정섭)가 30일 구미시 상모동 새마을테마공원 잔디광장에서 주민 7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찾아가는 음악회'를 열었다.
이날 음악회는 성악, 사물놀이, 전자 첼로, 초청 가수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졌다. 트로트 가수와 댄스팀의 비보잉 공연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무대에 주민들은 핸드폰 불빛을 흔들며 호응했다.
음악회를 관람한 주민(여 47세)은 "집 근처 공연이라 편하게 관람하러 왔는데 콘서트장보다 더 신이 났다"며 "마지막엔 아이 손을 잡고 함께 신나게 뛰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주민 A씨(여 33세)는 "지역 공연이라서 큰 기대 없이 산책 겸 갔는데 이름 있는 가수들이 나와서 놀랐다"며 "오랜만에 만난 이웃과 반갑게 인사하고 함께 공연을 즐겨서 더 흥이 났다"고 말했다.
이정섭 회장은 "25개 읍면동 지역의 시민들을 위해 더욱 다양한 공연을 기획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