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김천시 제공 |
| ⓒ 경북문화신문 |
|
김천시가 ‘김천역 선상 역사 신축사업’ 이 반영된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를 통과했다고 7일 밝혔다.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는 국비 사업의 총사업비가 일정 비율 이상 증가했을 때 기획재정부가 적정 증액 규모인지 검토하는 절차이다 .
지난 2022년 국토교통부가 시행한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은 당초 사업비가 4조 9,438억 원이었으나 기본설계 과정에서 김천역 선상 역사 신축 및 터널 굴착공법 안정성 보강 등이 추가 반영되면서 총사업비가 증가해 적정성 재검토를 추진했다. 지난 5일 열린 재정사업평가위원회(기획재정부)서 재검토 결과 당초보다 1조 7,000억 원이 증액된 6조 6,460억 원으로 사업비가 확정됐다.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은 김천에서 거제까지 178㎞ 구간에 철도를 신설하는 사업으로 완공 시 김천역에서 서울역까지 1시간 10분, 김천역에서 거제까지는 1시간 30분 만에 고속열차로 이동할 수 있어 김천시 관광 활성화 및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김천역은 남부내륙철도와 중부내륙철도 및 동서횡단철도의 중심역으로서 김천역 설계 단계부터 환승역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겨 나가고, 이와 연계한 체계적인 지역발전 계획을 수립하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