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경북문화신문 |
|
지난해 귀농·귀촌 인구가 2년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25일 발표한 ‘2023년 귀농어·귀촌인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귀농가구는 1만 307가구로 전년보다 17.0% 줄었다. 이러한 감소세는 2022년 후 이어지고 있다.
전국 시도별 귀농 가구는 경북이 전국 1만 307가구 중 1,911 가구(18.5%, 2,451명)로 가장 많고, 이어 전남 1,781가구, 충남 1,299가구, 경남 1,193가구 순으로 나타났다.
경북 도내 시군별로는(귀농 가구) 의성군 196 가구(전국 1위), 상주시 163 가구(전국 2위), 영천시 157 가구(전국 3위), 김천시, 예천군 순이며, 의성군, 상주시, 영천시는 귀농 가구 수 기준 전국 1~3위를 차지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귀농·귀촌 감소 요인으로 국내 인구 감소와 도시지역 실업자 수가 줄어들어 귀농·귀촌 인구가 줄어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농막처럼 주소이전 없이 농촌을 체험할 수 있는 길이 많아진 점도 귀농·귀촌 인구가 줄어든 데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경상북도는 귀농·귀촌 지원시스템 정비 및 재구축, 도시민 유치 홍보활동 강화, 귀농인 정착 지원사업 확대, 귀농·귀촌인들의 지역민과 소통을 통한 화합 분위기 조성 등 귀농·귀촌 분야의 질 높은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더욱더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