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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오공대 제공ㅇ |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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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지역 지방자치단체와 대학, 기업 등이 글로컬(글로벌+로컬)대학 지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금오공대(곽호상)와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는 16일 금오산호텔에서 경상북도·구미시 등 지자체를 비롯해 지역 기관, 기업 등과 글로컬대학 본지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글로컬대학 포럼 및 협약식’에는 주관대학인 국립금오공대 곽호상 총장과 영남대 최외출 총장을 비롯해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조현일 경산시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는 경북도와 구미시, 경산시,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경운대, 구미대, 영남이공대, 한국폴리텍대 구미캠퍼스, 구미상공회의소, 경산상공회의소 등 지역 경제단체, 연구기관, 기업 29개 기관이 참여했다.
협약을 체결한 29개 기관은 △글로컬대학의 추진을 위한 총괄적 교류 협력 △반도체 및 AI․SW 등 지역전략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 △지역산업 수요 변화에 대응하는 생애 전주기 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산․학․연 간 밀착형 동맹을 통한 지역산업 육성 및 인력 교류 활성화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단계별 맞춤형 창업 지원 △유학생 전주기 관리체계 구축을 통한 지역상생형 글로벌 동반성장 등을 위해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글로컬 대학은 정부가 2026년까지 비수도권 대학 30곳을 지원하는 정책 사업이다. 세계적 수준의 지방대 육성을 목표로 1곳당 5년간 국비 1,000억 원을 투자한다.
금오공대와 영남대는 올해 4월 반도체·SW 인력 양성, 지역 첨단산업 육성, 스타트업(신생벤처) 지원 및 글로벌 청년 빌리지 조성 등의 연합 모형으로 글로컬 대학 예비 지정을 받았다. 이번 협약에 동참하는 대학과 지자체, 기업, 연구기관 등과 구상한 혁신 모델로 본 지정 계획서를 제출한다. 8월 말 글로컬 대학 본지정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협약을 계기로 경북형 글로컬대학 교육혁신 생태계 마련을 위해 상호 긴밀한 지원·협력관계를 한층 더 굳건히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경북도는 지역의 예비지정 글로컬대학 모두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낌없이 하겠다”고 밝혔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금오공대-영남대 연합 글로컬대학 지정은 단순한 대학의 발전을 넘어 경북의 발전을 견인할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하는 것이며, 구미시는 전방위적 행․재정적 지원으로 본지정을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곽호상 국립금오공과대학교 총장은 “국립금오공대와 영남대가 힘을 합쳐 첨단전략산업 인재 양성의 플랫폼을 만들고, 대한민국의 산업화 원동력이 된 청년도전정신을 세계로 확산하는 비전을 실현할 실행계획을 수립했다”며 “여기에 뜻을 같이해주신 지역의 대학과 지자체, 기업, 연구소를 포함한 여러 혁신기관에 감사드리며, 지역과 국가, 세계를 위한 미래가치를 창출할 새로운 고등교육의 국제표준을 만드는 여정이 글로컬대학 선정으로 가속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