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스포츠

김천상무, 강원에 0대 1 패배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24년 10월 28일
↑↑ 지난 26일 강원 원정에서 김천상무 박찬용이 패배 후 얼굴을 감싸고 있다(김천상무 제공)
ⓒ 경북문화신문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26일 오후 2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강원FC(이하 강원)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파이널 A그룹’ 35R 경기에서 0대 1로 패배했다. 

경기 시작 전 정정용 감독은 결정력을 통한 결과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지난 울산전 많은 기회 속에서도 끝내 득점을 터뜨리지 못하며 비긴 것을 되새겼다. 그러면서도 선수들을 믿는다고 말하며 신뢰를 드러냈다.

다만, 정정용 감독의 바람과 달리 경기 초반 김천상무는 강원의 전방 압박에 고전했다. 후방 빌드업 과정에서부터 높게 라인을 형성한 강원의 압박에서 좀처럼 빠져나오지 못했다. 어려운 경기가 이어지던 전반 19분, 이승원이 강원의 왼쪽 페널티 박스 바로 바깥에서 프리킥을 얻어냈고, 박수일이 직접 슈팅을 때렸지만 수비벽에 막히며 기회가 무산되었다.

경기를 주도하던 김천상무는 후반 65분, 세트피스로 인해 실점하며 흐름을 강원에 내줬다. 코너킥 수비에서 공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며 중거리 슛에 골을 허용했다. 선제골을 내주며 강원에 리드를 허용한 김천상무는 급격하게 내주기 시작했다. 선수들은 동점골을 위해 분전했지만, 급한 마음에 세밀함이 떨어지며 이렇다 할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정규시간이 흘러 후반 추가시간 5분이 주어졌고, 김천상무는 세트피스에서 결정적인 동점골 기회를 맞이했다. 그러나 김봉수의 슈팅이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히며 결국 0대 1로 경기를 마쳤다.

정정용 감독은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주었지만, 분명 발전해야 할 부분도 있었다. 여러 가지 측면에서 준비해 다음 홈경기에서는 팬 여러분 앞에서 승리하겠다"고 아쉬움과 함께 다가오는 경기 각오를 밝혔다.

한편, 김천상무의 다음 경기 일정은 11월 2일 토요일 오후 4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수원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파이널 A그룹’ 36R 홈경기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24년 10월 28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김천시청 유태빈, 아시안게임 베드민턴 남자단식 동메달..
안내]경북문화신문 어린이예술제 작품 접수...11월 9일까지..
구미시, 올해 구미맛집 63곳 선정..
편집장의 편지]영화산책의 여운을 오디세이로..
공동칼럼]지역신문과 향토문화운동..
안동 세계유산 4곳서 ‘2026 세계유산축전’ 개막..
이일배의 살며 생각하며(30)]난병 일기(5)-왜 내 몸의 주인공이 될 수 없는 걸까..
경북도의회, 경북대구행정통합특별위원회 구성...위원장 이춘우·부위원장 김일수..
경북도, 예천·칠곡 인구감소관심지역 신규 지정..
상주시, 치유농업 교육생...12일까지 30명 모집..
최신댓글
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기사내용의 접수 일정 오타있습니다
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오피니언
10월의 둘째 토요일, 청명한 가을 아침이다... 
탐천지공(貪天之功) : 탐할 탐, 하늘 천, ..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여름과 작별할 겨를도,.. 
지역신문은 단순히 지역에서 일어난 일을 전달하.. 
여론의 광장
방통대 중문과 한시 모임 ‘불역시호’, 구미서 여름 캠프 개최..  
LG두드림봉사단, 취약계층 1인 가구 위해 `보람찬 한 끼` 나눔..  
국립금오공대, 집단연구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