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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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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칠곡축협(조합장 장영익)이 6일 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구미지회(회장 이성복)에 곰탕 150개를 전달했다.
이번 물품 후원은 신체적 장애로 보행이나 일상생활에 제약이 있는 뇌병변장애인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성복 지회장은 “날씨가 추워지니까 가장 걱정되는 것이 김장이다. 신체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김장 재료가 있어도 김장을 할 수 없다”며 “올해는 배추값이 폭등하면서 김장을 후원받을 때가 마땅치 않다”고 어려움을 이야기했다.
이에 장영익 조합장은 “인근 농협 등을 통해 후원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 뇌병변장애인들들의 안정적 생활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이에 더해 직접 지은 쌀을 후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서희정 후원회장은 “뇌병변장애인들의 어려움을 이야기하자 구미칠곡축협에서 흔쾌히 물품을 후원해줘 감사하다”며 “장애인들이 안정적 생활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정기적인 후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구미칠곡축협 임직원들은 후원 계좌를 통해 정기적으로 구미 뇌병변장애인들을 후원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