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구미 고아 제2농공단지 전경(구미시 제공) |
| ⓒ 경북문화신문 |
|
구미시가 고아 제2농공단지(고아읍 오로리 위치)의 분양률을 높이기 위해 관리계획을 변경해 새로운 업종배치계획을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고아 제2농공단지는 개발계획에 따른 기존 업종배치에 따라 분양이 진행돼 왔다. 하지만 특정 위치에만 한정된 업종 제약으로 인해 수요가 높은 업종의 입주가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에 구미시는 지난 5월부터 관리기본계획 승인권자인 경북도와 대구지방환경청을 비롯한 관계 기관과 협의를 진행, 최종 승인을 확보했다.
이번 계획 변경에 따라 고아 제2농공단지의 공장용지 총 47필지 중 기존 6필지에 이어 예비 분양 5필지가 추가돼 총 11필지가 분양될 예정이다. 11필지가 분양되면 분양률은 현재 12.8%에서 23.4%로 상향된다.
시는 고아 제2농공단지의 분양가를 지난해 10월 6일부터 올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평당 937,950원에서 783,620원으로 인하해 특별분양을 실시해오고 있다. 이에 더해 이번 업종배치 변경이 분양률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업종배치계획 변경으로 고아제2농공단지가 인근 산업단지 대비 더욱 경쟁력 있는 분양 조건을 갖추게 됐다. 분양률 100%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