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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주시 4대 역점시책의 하나인 문화예술회관 조감도(사진제공 상주시) |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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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가 지방교부세 감소라는 난관을 극복하는 효율적 재정 운영과 전략적 대규모 투자로 지속 가능한 미래 도시로 나아가는 청사진을 5일 밝혔다.
2023년 지방교부세는 전년 대비 800억 원이 감소했고, 올해도 약 400억 원의 추가 감소가 예상된다고 했다.
이에 상주시는 성과가 미흡한 사업 정비, 기금 적립, 대규모 투자사업 추진이라는 3대 축을 통해 재정 위기를 기회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성과가 미흡한 사업을 정비해 약 217억 원을 절감했다고 한다. 유사·중복 사업 정비, 비효율적 사업 조정, 소모성 경비 절감, 부진사업 및 사업 집행잔액 절감 등이다.
또한 재정 안정성과 투자 기반 마련으로 상주시는 재정 불균형을 대비하고 대규모 사업 추진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주요 기금으로 약 5334억 원을 적립하고 있다고 밝혔다.
통합재정안정화기금 2425억 원, 투자유치진흥기금 1575억 원, 통합청사건립기금 1334억 원 적립 등이다.
이어 상주시는 4대 역점시책, 주요 현안, 미래 투자사업을 통해 지역 발전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4대 역점시책으로는 상주시 통합 신청사 건립, 상주 문화예술회관 건립, 상주 공설추모공원 조성, 상주적십자병원 이전 신축을 꼽았다.
주요 현안으로는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지 선정, 기회발전특구(청리 일반산업단지) 지정, 경상북도 국민안전체험관 건립,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 등을 추진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장기적인 대규모 투자사업은 통합재정안정화기금(2425억 원)으로 재원 부족을 보완하고, 투자유치진흥기금(1575억 원)을 통해 산업 기반 조성과 기업 유치를 지원해 사업의 성공 가능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외 현안 및 대규모 사업으로 ▲드론특화 지식산업센터 건립 ▲청리 일반산업단지 하수처리수 재이용 공급사업 ▲스마트팜 혁신밸리 기존 농업인용 임대팜 조성 ▲탄소중립 그린뉴딜 실천사업 ▲북천 명품화 사업 ▲권역별 농기계임대사업소 기반시설 강화 ▲AI 기반 스마트 산불 예방 드론 감시체계 구축 등도 추진한다고 밝혔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지방교부세 감소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상주의 백년대계를 준비하는 일은 반드시 해내야 할 과제”라며 “효율적인 재정 운영과 대규모 사업 추진으로 지속 가능한 상주를 후손들에게 물려주겠다”고 말했다.
이어 “미래를 위해 계획하고 있는 주요 현안사업 등에 향후 1조 원 가량의 대규모 예산이 추가로 더 소요되는 만큼 관행적이고 비효율적인 예산은 과감히 정비하고 절감한 가용 재원은 주요 기금에 지속적으로 적립해 미래를 위한 추진 동력으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