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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분 루프' 공연 (공터다 제공) |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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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화창작집단 공터다(대표 황윤동)가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구미시 금오시장에 위치한 '소극장 공터다'에서 한,일 배우 협업 공연을 열었다.
이번 공연은 '한·일, 연극으로 ‘다시’ 잇소(いっしょ)'라는 프로젝트로 한국과 일본의 예술가들이 함께 '9분 루프'와 '신호의 벌레' 두 작품을 공연했다. '9분 루프'는 9분마다 일상이 반복되는 루프에 갇힌 채 처음과는 다르게 점점 이상하게 변질되어 가는 상황을 다뤘다. '신호의 벌레'는 자신이 나아가는 방식에 대해 고민이 많은 한 여자의 이야기로 인간의 마음속 흔들림을 신호에 빗대어 표현한 작품이다.
공터다 관계자는 "앞으로 지속적인 한, 일 교류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한,일 협업 작품 이외에도 배우 교류전, 작품 교류전, 한,일 문화 체험 등을 기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