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사회일반

“시민을 섬기는 섬김의정 지향‘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0년 09월 29일
ⓒ 경북문화신문

“시민의 대표기구인 의회는 강하고 힘이 있어야 합니다. 이래야만 시민을 섬기는 의회상을 정립할 수 있고, 지역과 지역민에게 뜨거운 사랑을 드릴 수가 있습니다.”


지난 7월 1일 당선 직후 본회의장 단상에 선 허복 의장은 이러한 내용의 당선 소감을 피력했다.


다양한 계파가 상존하는 6대 구미시의회의 다양한 목소리들을 강하고 힘이 있는 의회, 시민을 하늘처럼 섬기는 섬김의 의정 추구를 통해 융합시켜 나가겠다는 각오의 일단이었다.


 기관이나 단체의 발전 조건은 구성원들 간의 건전한 관계유지와 이를 통한 화합이다.따라서 대의적인 측면에서 화합을 도출해내지 못한다면 배가 산으로 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허 의장은 이러한 과제를 안고 직무에 들어간지 3개월을 맞고 있고, 세상의 우려를 불식시키면서 화합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허의장이 이처럼 의원간 화합에 탄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힘은 상대를 배려하는 포용력, 마음을 털어놓는 소박함과 진솔함에 근원을 두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4선의원인 허 의장은 지역구에서는 마당발로 통한다. 밟지 않은 골목이 없고, 잡아 보지 않은 손이 없을 정도로 지역과의 생활의정, 지역민과의 친화의정은 10여년 동안 의정활동을 해온 허의장의 트레이드 마크라고 할 수 있다.


 대구 취수원 구미이전 반대를 의회 차원에서 가시화 시킨 결의문 채택과 의정비 동결, 소박하고 실속있는 의원 연수회, 현장 의정에 무게를 둔 의정 운영등 출발과 함께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허의장의 앞날은 그러나 간단치가 않다.


4대강 사업과 박대통령 기념사업, 무상급식, 농업과 소상공인 지원 예산에 대한 의원 간 인식차,노총지원 예산에 대한 이견 등 주요 현안은 늘 분출할 수 있는 활화산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점을 의식한 허 의장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생각과 가치관을 달리하고 길을 가더라도 시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추구하는 목적만큼은 같을 수 밖에 없다‘고 강조하곤 한다.


시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6대의회의 길을 가는 의원들 속에서 허의장의 짐은 무거울수 밖에 없고, 때문에 역할에 기대를 걸 수밖에 없는 것이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0년 09월 29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6.3 지방선거 구미시장·도의원·시의원 선거구별 후보자 득표순위..
김장호 구미시장 당선 ˝시민 모두의 승리˝..
구미 해평면 낙산리 고분군 야행, 19~21일까지 열려..
안재민 상주시장 당선...‘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살아나는 상주’..
김택동 동구미농협 조합장 `새로운 농협 조합장상` 수상..
순천향대 구미병원 최유진 신경과 교수, 세계파킨슨병학회서 파킨슨병 연구 발표..
구미대, ‘2026 독서인증 공모전 시상식’ 개최..
기고]신분증 준비해 주세요!..
자비나눔에너지은행, 취약계층에 냉방물품 지원..
신라불교초전지, 한옥 스몰웨딩 운영..
최신댓글
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오피니언
"신분증 준비해 주세요~.""마스크 좀 내려 .. 
새옹지마(塞翁之馬) : 변방의 늙은이의 말.塞.. 
쇼펜하우어는 지식을 체화시키는 것에 대해 이런.. 
"호국영웅들이 지켜낸 대한민국, 우리가 이어가.. 
여론의 광장
경북도, ‘APEC 2025 열차’ 대구와 함께 달린다..  
˝구미 전통시장에서 장보고 14만원 환급받으세요˝..  
구미도시공사, 체육본부장 공개모집..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