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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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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낙호 김천상무FC 대표이사가 김천시장 재선거 예비후보 첫날인 20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후보 등록을 마친 배 예비후보는 "평생을 김천의 풀 한 포기, 나무 한 그루도 사랑하며 살았다"며 "나의 고향, 시민 모두의 김천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는 박팔용 김천시장 정무비서로 시작해 김천시의회 의원과 의장으로 현재는 김천상무프로축구단 CEO로 일하면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로 김천의 나아갈 방향과 시민들의 욕구를 누구보다 잘 안다고 자부했다.
배 예비후보는 "현재 김천은 지방소멸 위험 도·시·군으로 분류되고 있고, 초고령화와 저출산으로 인구가 줄어드는 소도시로 변해가고 있다"고 진단하며 "지금이야말로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정책들이 필요한 적기"라고 강조했다.
'만든다! 일자리! 지킨다! 시민과의 약속!'을 슬로건으로 내건 배 예비후보는 김천의 새로운 미래를 위한 구체적인 발전 계획과 비전을 제시했다.
먼저 김천시를 대한민국의 물류 중심지로 발전시키기 위해 쿠팡, CJ 등 대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스마트 물류 허브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또 원도심 재생 사업을 적극 추진해 혁신도시 뿐만 아니라 원도심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김천역 주변에 돌봄시설을 설치하고 2차 공공기관 이전을 주도하며 우수 공공기관을 유치하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아포 택지지구 개발을 신속하게 추진해 인구 유입을 촉진하고 김천시 전역의 균형 있는 발전을 이루겠다고 약속했다.
이외에도 저출산과 고령화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김천시장 직속의 저출산 특별부서를 신설하고,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인구소멸에 적극 대처하겠다는 각오다.
배 예비후보는 "오랫동안 고향을 지켜오면서 지역정서와 시민의 마음을 잘 아는 자신에게 힘을 모아 달라"며 "풍부한 경험과 강한 의지로 시민 여러분과 함께 반드시 '더 나은 김천의 미래'를 만들어 내겠다"고 호소했다.
<배낙호 예비후보 약력>
-학력
금릉초등학교 졸업
김천중앙중·고등학교 졸업
영남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행정학 박사)
-주요경력
(전)김천상무 FC 대표이사
(전)박팔용 김천시장 정무비서
(전)김천시의원(2006~2018)
(전)제6,7대 김천시의회 후반기 의장
(현)국민의 힘 김천시 당원협의회 상임부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