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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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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원평동 구미역사 내에 설치된 4대의 에스컬레이터 중 3대가 미작동 되면서 이용객과 지역주민들이 불편 해소를 호소하고 있다.
구미역사는 안전점검 결과 3대의 에스컬레이터에 대해 안전에 문제가 있다는 진단 결과에 따라 수리를 위해 9월13일부터 11월말까지 작동을 하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해 구미시의회 김재상 의원 등 시민들은 "어떻게 세 대의 에스컬레이터가 동시에 작동을 할 수 없을 정도로 고장이 발생했겠느냐"며 구미역사측 의 해명에 대해 납득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이처럼 4대 중 3대의 에스컬레이터가 미 작동되면서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해온 남통동 주민들과 구미여중 학생, 이용객들이 심한 불편을 겪고 있다.
이에 대해 김재상 의원은 "역사 신설을 위해 원평동- 남통동을 잇는 기존의 육교를 철거하면서 주민들이 심한 불편을 겪어 왔다"며 "4대의 에스컬레이터가 모두 작동될 당시에는 그나마 주민들이 육교 대용으로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면서 불편이 덜했지만, 3대의 에스컬레이터가 미작동되면서 주민과 학생들이 극심한 불편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남통동 주민들은 또 " 역사 신설 후 철거된 기존 육교를 다시 건립해 주는 것으로 믿고 불편을 감수해 왔다"고 밝히고, " 철거된 육교 대용으로 사용해온 에스컬레이터까지 작동하지 않는 것은 납득할수 없다"고 비난했다.
이에 대해 구미역사 측은 " 시민들이 안전하게 에스컬레이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