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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 100선, 경북 7개 명소 선정

도수길 기자 / 입력 : 2025년 01월 20일
경주, 안동, 울릉도·독도, 청송, 포항, 봉화 등
↑↑ 한국관광 100선에 처음으로 뽑힌 봉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사진제공 경북도)
ⓒ 경북문화신문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를 선정하는‘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서 경주 대릉원 등 도내 대표 관광지 7개 명소가 선정됐다고 20일 경북도가 밝혔다.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대표성, 매력성,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격년마다 선정하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 홍보 사업이다. ‘2013-2014’를 시작으로 올해로 7회차다.

경북에서 선정된 대표 관광지는 경주 대릉원(동궁과 월지, 첨성대)·황리단길·월정교, 경주 불국사·석굴암, 울릉도·독도, 안동 하회마을, 청송 주왕산·주산지, 봉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포항 스페이스워크로 등 총 7개소다.

경주는 대표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대릉원 지구, 불국사와 석굴암 등은 2015년부터 6회 연속 선정돼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관광지의 상징적 명소로 자리 잡았다. 신라 경덕왕 19년(760년)에 건립된 월정교는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이번에 새롭게 선정됐다.

특히 한국관광 100선 선정 이래 7회 모두 포함된 독도는 천연기념물 제336호로 지정된 동해의 상징적인 섬으로 동해의 절경과 희귀 동식물을 보유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까지 6회에 선정된 안동 하회마을은 600여 년의 역사를 지닌 문화유산으로서의 입지를 입증했다. 국내외 관광객에게 하회별신굿탈놀이, 하회탈, 고택스테이 등 한국의 역사·문화 체험과 하회선유줄불놀이, 음식문화체험 등 MZ세대까지 아우를 수 있는 이색 콘텐츠 등이 호평을 받았다.

청송 주왕산과 주산지는 각각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11호와 제105호로 지정된 국가적 자연유산으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 등재될 정도로 우수한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대전사에서 용추폭포로 이어지는 탐방로는 무장애길로 조성돼 휠체어 출입이 가능해 관광객의 호응이 높아 한국관광공사 선정 추천 걷기 여행길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국관광 100선에 처음으로 뽑힌 봉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산림수목원으로 멸종위기종 백두산 호랑이를 만날 수 있는 ‘호랑이숲’, 39개의 다양한 주제 전시원을 바탕으로 그 특출함을 인정받았다.

포항 스페이스워크의 경우는 국내 최초·최대의 체험형 조형물로 영일만의 일출과 일몰, 제철소의 야경 등 이색적인 관광 경험을 선사하는 장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에 2회 연속 선정되며 경북의 현대적 관광명소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김병곤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경북은 대한민국 역사와 문화, 자연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관광을 선도하고 있다”며 “이번 한국 관광 100선 선정을 계기로 지역 관광자원의 핵심 콘텐츠 개발과 지속 가능한 관광정책 실현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도수길 기자 / 입력 : 2025년 0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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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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