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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주시 중동면 대바위 나루터 뱃고사(사진제공 상주시) |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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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인 12일 상주시 죽암리 대바위 나루터에서 마을 전통풍습인 동제사 일명 ‘뱃고사’를 올렸다.
상주시 중동면 죽암1리 뱃고사는 매년 정월대보름 주민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며 마을 동신인 나룻배 위에서 주, 과, 포 등 제물을 진설하고 주민 중 정결한 사람을 제관으로 선정해 마을의 안녕과 나루의 무사고를 기원하는 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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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주시 죽암1리 마을 전통풍습인 동제사 '뱃고사'가 중단된 뒤 10년 만인 2020년에 재현됐다. |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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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고사는 예전부터 내려온 마을 풍습이었으나 상주보가 건립된 후 중단됐다. 이후 마을 전통을 살리려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2020년부터 뱃고사를 다시 이어가고 있다.
박천수 중동면장은 “새해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미풍양속이 점점 사라져 가고 있어 안타까웠는데 이번 행사로 전통의 명맥을 이어 나가고 있는 주민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