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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미시는 지난 13일 산동읍 종합복지회관에서 열린 산업폐기물 매립시설 설치계획 관련 주민간담회를 열었다.(구미시 제공) |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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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 지난 13일 산동읍 종합복지회관에서 산동읍, 해평면 일대에 민간업체가 추진 중인 산업폐기물 매립시설 설치계획과 관련해 주민간담회를 열고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간담회는 산업폐기물 매립시설 설치계획과 관련해 산동읍 단체장협의회가 지난달 31일 반대 성명서를 발표한 데 따른 것으로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폐기물처리업 허가 절차와 현재 진행 상황을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산동읍 단체장 협의회는 산업폐기물 매립시설 추진에 대해 지역 발전 저해와 생활환경 및 정주 여건 훼손, 생태환경 파괴 등 우려 제기하고 있다.
이에 시는 향후 업체로부터 폐기물처리 사업계획서가 접수될 경우 구미시 도시계획조례(자원순환 관련 시설 허가기준) 등 관계 법령을 면밀히 검토할 계획이다. 또 유관기관의 의견 수렴과 전문기관의 매립시설 설치기준에 대한 기술 검토를 거쳐 부적정 통보 또는 반려 사유가 발생하면 즉각 조치할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시는 산동·해평지역 주민들의 산업폐기물 민간매립시설 설치에 대한 우려와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