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사진제공 경북도) |
| ⓒ 경북문화신문 |
|
경북도는 2월 24일부터 3월 9일까지 14일간 경주에서 열린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제1차 SOM1(고위관리회의) 및 산하회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고 9일 밝혔다.
의장국인 한국은 이번 회의에서 추진할 핵심성과로 ’AI 협력’ 및 ’인구구조 변화 대응’을 제시했다.
핵심성과의 내용을 보면, ▲AI 분야에서 AI 기술의 무한한 잠재력을 포용적, 지속 가능한 방향으로 구현하기 위한 방향성을 ▲인구 분야에서는 인구 문제를 위기가 아닌 기회로 활용하기 위한 협력 사업들을 제시하고, 이에 대한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회원들은 한국이 제시한 두 가지 핵심성과가 아태 지역이 공통으로 직면한 도전과제들을 잘 반영한 시의적절한 주제라고 평가하며,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를 표명했다고 했다.
이번 제1차 SOM1에는 21개 APEC 회원 대표단 및 사무국 등으로 구성된 약 2,000여 명의 인원이 참석했다. 고위관리회의와 함께 무역투자위원회(CTI), 경제기술협력운영위원회(SCE), 예산운영위원회(BMC), 경제위원회(EC) 등 4대 위원회를 비롯 각 분야별 산하회의 총 24개 회의가 개최됐다. 같은 기간 APEC 재무차관 및 중앙은행 부총재 회의도 진행됐다.
회원들은 각 위원회 및 분야별 산하회의를 통해 올해 APEC의 주제 및 중점과제 ‘우리가 만들어가는 지속 가능한 내일 : 연결, 혁신, 번영’을 달성하기 위한 구체 사업 및 행동계획들을 논의하고 종합 검토했다.
이번 고위관리회의에서 많은 참석자들이 경주의 회의 환경 및 준비상황, 매끄러운 행사 진행, 대표단을 위한 편의 제공 등이 만족스럽다는 반응과 함께 경주가 간직한 특유의 역사적 분위기 또한 높은 평가받았다고 했다.
앞으로 고위관리회의는 5월 제주에서 제2차, 7~8월 인천에서 제3차 회의가 예정돼 있다. 그 기간 중 해양, 인적자원, 교육, 통상 등 11개의 각 분야별 장관회의와 2개의 고위급회의도 예정돼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