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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 경북도) |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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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10일 전국 처음으로 은퇴과학자 주거단지인 ‘K-과학자마을’ 조성을 위한 착공식을 가졌다.
경북도청신도시 2단계 특화주거용지 내 K-과학자마을 조성사업 부지에서 열린 착공식에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김형동 국회의원, 임종식 교육감, 박성만 도의장, 권기창 안동시장 등 관련기관 관계자와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경북도는 저출생, 고령화, 기후변화 등의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지방정부 스스로 새로운 성장동력 마련을 통한 생존의 해답을 찾기 위해 은퇴과학자의 잠재력을 활용한 `K-과학자마을 조성사업'을 구상했다.
경북개발공사에 시행을 위탁한 ‘K-과학자마을’은 부지 28,076㎡, 연면적 4,791㎡에 주택 45세대(38동)과 주민공동시설(쉐어오피스, 다목적홀, 라운지 등)이 들어선다.
총 사업비 480억원(부지 125억원, 건축 281억원, 기타 74억원)을 투입해 2026년 6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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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과학자마을 조감도(자료제공 경북도) |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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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자연·기술 융합으로 지역 성장의 새로운 동력이 될 K-과학자마을은 세계적 거장 승효상 건축가를 비롯 국내외 유명 건축가가 설계에 참여해 시대와 세대가 변해도 가치가 변치 않고 역사를 관통해 미래세대까지 이어질 수 있는 천년건축의 지향점을 실체적으로 구현하는 1호 모델이다.
경북도는 하반기부터 K-과학자 15명을 선발하고 본격적인 연구 활동을 위해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국가과학기술연구회 등 관계 기관과 협력해 우수 과학자를 추천받는다.
또한 경북연구원에 K-과학자 지원조직을 신설하는 등 K-과학자마을의 성공적인 운영·관리 모델도 마련한다.
이철우 도지사는 “K-과학자마을은 지방정부 주도의 혁신적 성장 모델로 지속 가능한 미래의 해답이 될 것”이라며 “경북 성장이 곧 국가의 성장이라는 신념으로 잠재력 높은 은퇴과학자 유치와 지속적 발전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