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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은희 구미시의원이 13일 열린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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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에서 축제 및 행사에 사용되는 1회성 홍보물품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추은희 구미시의원은 13일 열린 제28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축제 및 행사에서 사용되는 1회성 홍보물품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개선 방안을 제안했다.
추 의원은 "티셔츠, 슬로건 타월 등 홍보용품이 행사 종료 후 대부분 폐기되면서 환경오염과 예산 낭비를 초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7일 열린 구미시 탄소제로교육관 재개관식을 언급하며 "탄소중립을 지향하는 행사에서도 1회성 홍보용품이 사용되고 있다. 보다 친환경적인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이에 대한 방안으로 티셔츠에 행사 로고를 넣지 않고 제작해 일상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하거나, 업사이클 제품 및 친환경 소재를 활용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특히 직접 제작한 슬로건 종이를 선보이며 종이를 사용할 경우 환경 보호와 비용 절감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추 의원은 "작은 변화가 모여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 수 있다"며 "구미시가 전 부서 차원에서 더욱 친환경적인 대안을 모색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