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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청 전경(자료사진) |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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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기정액 보다 7,802억원이 증액된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다고 8일 밝혔다.
경북도는 지난달 31일 초대형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1,000억원을 포함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 2,229억원을 긴급 편성한 바 있다. 2025년도 본예산 편성 이후 발생한 변경된 국고보조사업 및 도비 부담분 반영을 위한 추경성립 전 사용 예산이 1,229억원이었다.
여기에 7,802억원이 증액된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편성으로 총 1조원을 넘어선 규모가 증액된 셈이다. 경북도는 최근 지속된 정치적 상황, 미국발 관세전쟁, 산불 피해 등으로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편성으로 설명했다.
경북도 예산담당관실에 따르면 이번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증액 규모에서 국가보조사업비 2,500억원과 도비 부담분(시·군, 교육청 보조금과 교부금 등) 2,500억원 가량을 합하면 총 5,000억원 정도(약 64%)를 차지한다.
이외 2025 APEC 정상회의에 583억원, 민생안정(중소기업·소상공인·서민경제·취약계층 지원)에 363억원, 산불 피해 복구에 306억원, 저출생과 전쟁 시즌2에 213억 정도의 규모다.
한편, 경북도가 제출한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도의회 상임위원회와 예결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9일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