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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 상주시) |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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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신흥동 관내 농지에서 지난 11일 새로운 농법으로 주목받고 있는 '무써레 농법' 시연회가 개최됐다.
농촌지도자 상주시연합회(회장 박상근)와 한국쌀연구회 상주시지회(회장 박희창)가 마련한 이날 시연회에는 회원들과 지역 농민이 참석했다.
이번 시연회는 기후위기와 고령화에 대응해 농촌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모색하고, 노동력과 경작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는 신기술 농법으로 주목받고 있는 ‘무써레 농법’을 직접 체험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연회는 ▲무써레 농법의 기본 원리 설명 ▲직접 파종 및 초기 관리 요령 시범 ▲성공 사례 공유 등으로 진행됐다.
무써레 농법은 관행 농법보다 물을 대는 기간이 한 달 이상 짧아 물속 벼 그루터기 등 유기물 분해 기간이 줄어든다. 메탄·이산화탄소·아산화질소 발생을 경감하는 저탄소 농법이다.
채인기 신흥동장은 “무써레 농법은 단순히 농사 기술을 바꾸는 것을 넘어, 자연과의 공존과 지속가능성을 실현하는 중요한 대안”이라며, “앞으로 상주시가 이 농법의 선도 지역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