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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시 제공 |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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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가 김천역 주변의 보행자 안전 확보와 원도심 미관 개선을 위해 전신주와 배전선, 통신선 등을 지중화하는 사업을 2018년부터 꾸준히 추진해 오고 있다.
이 사업은 김천시, 한국전력공사, KT‧SK브로드밴드 등 6개 통신사업자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총 180억 원을 투입해 황금오거리에서 시민탑삼거리까지 총 2.14km 구간의 전선 지중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1구간인 중앙초등학교~국민은행(0.74km) 구간은 2023년 이미 공사를 완료했으며, 현재 추진 중인 2구간 국민은행~시민탑삼거리(0.86km)는 2026년 6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마지막 구간인 중앙초~황금오거리(0.54km)는 2025년 하반기 착공해 2026년 12월까지 전체 지중화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사업 초기에는 지상기기 설치 문제, 부지 확보의 어려움, 공사로 인한 교통 혼잡 및 소음 등 다양한 난관이 있었으나 시민들과 상인들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사업은 차질 없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특히, 김천시는 오는 5월 개최되는 경북도민체전을 대비해 2구간 구간 중 국민은행~시민탑삼거리 구간의 아스콘 포장을 2025년 4월 말까지 완료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더불어 마라톤 코스 포장, 도로 노면 보수, 도로시설물 정비 등 도시 이미지 개선을 위한 다양한 도로 환경 정비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장기간의 공사로 인한 교통 혼잡과 소음에도 불구하고 시민들께서 이해와 협조를 보내주신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초기 사업에서의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후속 사업 구간에서는 불편을 최소화하고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