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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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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속히 변화하는 산업 구조와 기술 환경 속에서 퇴직예정자들을 위한 재취업 교육이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김근한 구미시의원이 18일 열린 구미시의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구미시 퇴직예정자 준비교육 및 재취업교육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김 의원은 "과학기술의 발전과 경제 구조의 변화로 인해 직업 환경 역시 급격히 변모하고 있다"며 "퇴직예정자들이 새로운 직업을 찾거나 기존의 경력을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준비와 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하지만 현재 퇴직예정자를 위한 준비교육 및 재취업교육은 현실성 부족, 지역산업과의 연계 미비, 평생교육적 접근 부재 등 여러 가지 문제점을 안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한 전략으로 퇴직예정자를 위한 준비교육 및 재취업 교육 프로그램을 현업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이어야 하고, 구미시의 관련 부서들과 대학, 기업 간의 협력을 보다 강화해 구미형 일자리에 필요한 맞춤형 교육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또 퇴직예정자 교육은 단순한 재취업 지원을 넘어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접근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지역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한 제도적 장치로 ‘구미시 지역발전을 위한 대학과의 협력 지원 조례안’이 주목을 받고 있다. 대학과 지역 사회가 협력해 지역 산업의 발전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고, 퇴직예정자를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할 수 있기 때문. 즉, 대학은 지역 산업의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기업은 현장 실습과 인턴십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김 의원은 “구미시의 대학과 협력해 구미형 일자리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평생교육 차원에서 접근한다면 퇴직예정자들이 새로운 도전에 성공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