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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무제한 예금 보호제도는 부자금고?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0년 10월 04일

 


현행 예금자보호법에 따르면 하나의 은행에 여러 개의 상품에 가입했다고 하더라도 최대 5천만원까지만 원금을 보장받을 수 있다. 하지만 중산층 및 서민금융기관을 표방하는 우체국은 '우체국 예금·보험에 관한 법률'을 적용받아 정부가 무제한 지급을 보장하고 있다.


전체 우체국 예금 중 이러한 특혜를 적용받을 수 있는 5천만원 이상 예금고객이 무려 18만명이나 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개인최고 예금액은 316억원에 이르러 그동안 서민과 중산층의 대표 금융 기관으로 상징되는 우체국의 모습과 상당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김태환 의원이 우정사업본부로부터 우체국 금융 고액예금자 현황을 제출 받아 분석한 결과 5천만원 이상 예금자는 18만4452명, 1억원 이상 고액예금자는 6만9412명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개인 최고 예금액은 316억9500만원,181억4200만원, 120억2100만원 순으로 나타나 고액자산가들이 정부가 무제한 지급보증하는 우체국 금융을 자산 예치수단으로 활용될 우려가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이를 반영하 듯 우체국 예금은 금융위기가 정점으로 치닫던 지난 2008년 11~12월 두 달간 무려 8조원 가까이 급증했고, 지난 1998년 8월 IMF 외환위기 당시에는 처음으로 10조원을 돌파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김의원은 "우체국과 농협은 금융이 취약한 농어촌 및 도서벽지 주민에게도 도시수준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금융기관"이라며, "중산층, 서민과는 무관한 무제한 예금자 보호에 대해 합리적인 수준에서 손질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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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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